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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 낙천적인 · 가벼운》  

그는 언제나 그렇듯 느긋하고 여유로운 성격을 가졌다. 어떤 일이 닥쳐와도 그 특유의 미소를 잃지 않으며 느긋하게 일을 처리했다. 혹여 일을 그르치게 되더라도 남들이 무엇이라 하든 개의치 않고 자신만은 만족했다는 듯 즐거워보였다. 그것은 마치 어느 상황에서도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 것처럼도 보였다. 그 덕분에 늘상 다른 사람에게는 무엇이 그리 즐겁냐는 질문을 받기 일쑤. 그럴때마다 그는 "즐겁지 않을 일도 없잖아~?" 하며 가볍게 넘겨버렸다. 결정을 내리거나 의견을 낼 때에도 깊게 생각하고 말한 것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언행에 무거움이 느껴지지 않았다.

 

《충동적인 · 대담한 · 즉흥적인》

그는 결국 어디에도 얽매이지 못했다. 생각이 가벼운 만큼 깊게 생각하기보다는 행동으로 먼저 옮겨버렸다. 그렇기에 일이 벌어지는 것은 순식간. 종종 그것은 주변인의 상식에 벗어나 보일 때도 많았다. 그가 쫓는 것은 오로지 '재미'였다. 재미만 있으면 크게 상관없지 않냐는 태도를 보였다.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 그의 앞에 나타나면 그의 표정은 금방 기대감과 즐거움으로 가득찼다. 그는 모험을 즐겼고 꽉막힌 규칙이나 상식에 얽매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무엇이든 끌리는대로 행동하려하며 인생을 살아가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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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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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벤틀리/ Bently

국적 - 아가데

205cm / 9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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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종족

 

귀걸이

하티의 머리장식

케트시가 만든 드림캐처

루시아가 준 귀걸이 

 

지금은 모두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선물 받은 것들이기에 더 이상 망가지지 않도록 소중히 지니고 있다.

 

붉은색 깃털의 깃펜 

19살때 슈자크에게서 받은 깃털로 만든 깃펜.

무척이나 아름다운 깃털이었기에 특히 애용하고 있다.

 

스태프 

길이 2.3m. 5년간 엉망진창 망가져버렸다.

겉보기는 어떻든 신경 쓰지 않았기 때문에 대충 고쳐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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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ong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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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유랑 깃펜 장인


 

10월 14일생

탄생화는 흰색 국화, 진실

RH+AB형

양손잡이

 

애칭은 베티. 그는 자신을 무어라 부르든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말투는 유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낮게 울렸다. 특유의 그 나긋나긋한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어딘가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도 같았다.

 

" 세계를 떠돌아다니는 불꽃 종족의 남자가 만드는 깃펜이 그렇게 아름답다며? "

그는 졸업 후 집에서 나와 세상을 떠돌았다. 이때 필요한 경비를 위해 깃펜을 만들어 팔아 벌며 다녔기에 일부에서는 꽤나 유명하게 소문이 흩어져 있었다.

하지만 돈에 대한 소유가 그닥 크지 않았기 때문인지 어느정도 돈이 적절히 모이면 깃펜을 만들지 않았다.

오로지 자신의 마음이 내키는대로. 그 제멋대로인 행동이 그가 만든 깃펜에 희귀성마저 붙여버렸다.

 

*

 

가족 관계는 부모님, 10살 차이가 나는 형, 그리고 자신. 2남 중 차남이다.

부모님은 마을에서 대대적으로 깃펜을 맞춤 제작하는 장인으로 유명했다. 그의 가족이 만든 깃펜을 모으는 마니아가 생겨 났을 정도로 그의 가족이 만든 깃펜은 무척이나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현재는 부모님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10살 차이가 나는 형이 가업을 이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형이 잇고 나서도 여전히 평판이 좋은 모양이다.

 

집안의 특색인지 모르겠지만 그도 손재주가 꽤 좋은 편이였다.

 

《 BENTLY 》

타오르는 붉은 색의 머리는 그의 큰 특징 중 하나로 뽑을 수 있었다. 빛을 받았을 때에 반짝이는 빛은 마치 태양과도 같았다. 여기에 주인 성격을 닮아 아무렇게나 자라있는 머리가 포인트. 

어느샌가 잘려진 머리는 최근에 다시 기르기 시작한 것인지 애매하게 자란 머리는 목 뒤를 덮었다. 날리는 머리를 이전처럼 살짝 묶어 정리했다.

올라간 눈꼬리는 감은 것인지 뜬 것인지 알 수 없을 만큼 가는 실눈. 그에 반해 눈썹은 팔자로 쳐져 있었기 때문에 인상은 한껏 더 유해보였다.

 

크게 성장한 몸에 더 이상 그의 스태프는 커보이지 않았다. 탄탄하게 근육이 잡힌 몸은 위압감을 더해준다. 어느새 몸 곳곳에 자리 잡은 흉터나 화상자국이 눈에 띄었다.

5년 사이 화려한 귀걸이는 물론, 루시아가 주었던 초승달 귀걸이 마저 사라져 있었다.

 

바델

바델이라고는 하지만 활동량은 저조하여 그의 얼굴은 그닥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새 흥미가 떨어져버린 것일까.

간간히 들어오는 의뢰를 수행하거나 발생하는 전투에 멋대로 끼어들며 저 좋을대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가끔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들었던 레뮨델의 정보를 흘리기도 했다.

하지만 그가 이야기하는 것은 대부분 저가 말하고 싶은대로 이야기하여 중구난방이었기에 잘 알아듣지 못하는 이상 쓸모없는 정보로 흘러가버렸다.

 

5년 동안의 행적

그 간의 5년, 홀연히 행방을 감춘채 였기에 알 수 없다. 그가 먼저 연락하지 않은 이상 집을 나와 거처없이 떠도는 그에게 연락을 할 수 있는 수단은 없었을 것이다.

20살의 겨울, 일방적으로 레이먼드에게 찾아가 함께 라르사에 여행을 다녀왔다. 생각보다 무난한 여행이 되었다고 한다.

마음이 잘 맞던 케트시와는 종종 연락을 취했던 모양이다.

 

L/H

즐거운 것, 새로운 것 / 지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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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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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

Ori and the Blind Forest OST -  the spirit tree

ICONS MADE BY  

Zlatko Najdenovski, Good Ware, Vitaly Gorbachev, Freepik, Pixel perfect, Eucalyp  / https://www.flati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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