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공방 보조

 

◈기타사항

 

 

 

 

 

 

 

 

 

 

 

 

 

 

 

 

 

 

 

 

 

1. 12월 19일생. 이번 생일에는 모두를 초대해서 다같이 생일파티를 하고싶다.

 

2. 좋아하는 말은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당연한 말이다. 흙바닥도 두드려보고 건너야하는게 인생이다.

 

3. 슬프게도.. 키는 자라지 않았다. 마음고생을 많이해서 살은 조금 빠졌다.

 

4.​ 집에서 운영하는 잡화점 한켠에 공방이 생겼다. 미숙하지만 부모님을 도와 일을 배우고 있다. 

아직 내세울 수준은 아니지만 조금씩, 천천히 나아가고 있다. 섬세한 작업이지만..결과물이 의외로 그렇게 끔찍하진 않았다.

 

5. 여전히 겁이 많다. 여전히 도망치고 싶다. 여전히 싸움은 싫다. 그래도 여전히.. 모두와 함께하고 싶다.

 

[레뮨델]

 

1.평화주의자. 싸움은 최대한 피하나 부득이한 경우 자기방어를 위해 싸운다.

직접 전투에 나서지않고 주로 후방에서 전술을 짜거나 도주로를 확보한다.

 

2. ​전쟁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차악인것엔 동의한다.

 

3. 도망치지않고 다시 전쟁을 선택한 친구들을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그런 친구들이기 때문에..혼자 도망칠 수 없었다. 물가에 내놓아진 어린아이를 본 기분으로, 신경쓰고 싶지 않았지만 너무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할수없이 다시 레뮨델에 들어왔다.

자신이 다른 친구들보다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나, 자신도 전쟁에 다시 참여했기 때문에 어리석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