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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삭빠른/ 능청스러운]

태도가 가볍고 밝으며 공연히 들쑤시는 버릇이 있습니다. 천덕스러운 모습은 여전한가 싶으면서도 어릴 적에 비해 주목받는 일을 즐기지 않습니다. 꽤 신중하고 건조해졌으나, 능청스러운 모습만큼은 그대로입니다.

 

[거짓말쟁이?/ 흥미주의]

아이는 꽤 충동적이며 의뭉스럽습니다. 늘상 장난스러운 태도와 잦은 거짓말 탓에 깊게 사귀는 인간이 없습니다. 속내를 보이지 않는 인간을 달가워할 이가 어디에 있겠느냐만. 금전이 걸렸다면 약속은 잘 지킵니다. 감정적인 성격을 많이 죽였습니다. 말수도 약간 줄었습니다.

 

[독립심이 강한/ 눈치 빠른]

제멋대로이긴 하지만 남의 비위를 맞추는 데에 익숙합니다. 또한 눈치가 좋아 분위기를 읽는 일에는 도가 텄습니다. 그러나 기분파이기 때문에 내키면 모르는 척 넘기는 일이 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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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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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라니, 그걸 비난이라고 하는 건가?

레녹스 /  Lennox 

국적 - 바빌론

168cm / 5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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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종족

수첩과 펜, 푸른 장미 한 송이(조화), 날이 선 단검 두 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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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ong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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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정보상

[레녹스]

생일은 1월 1일이며 좋아하는 건 돈과 정보, 뇌물과 아첨입니다.

 

타고난 운동 센스가 좋습니다. 몸으로 하는 일이라면 오래지 않아 익숙히 해냅니다. 반대로 사고방식은 단순한 편입니다만... 최근에는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일이 늘었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만, 돈을 좋아합니다. 앞서 불가능하다 선언한 일도 돈만 얹어주면 해결될 정도로요. 어릴 적과 달리 수전노의 기질을 보입니다. 그야 돈으로 못 하는 일이 없으니 돈을 굳이 싫어할 이유도 없겠죠.

 

제법 유능한 정보상이자 해결사이지만 세상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밝은 빛이 드는 곳에서요. 바델을 선택한 이후 레녹스는 뒷골목과 지하를 중점으로 활동합니다. 레녹스의 고객 또한 그런 사람들입니다.

 

성을 버렸습니다. 이유를 캐물어보았자 가족과 절연했다는 답을 들을 뿐이며, 추궁해도 명료한 답을 얻을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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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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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

Ori and the Blind Forest OST -  the spirit tree

ICONS MADE BY  

Zlatko Najdenovski, Good Ware, Vitaly Gorbachev, Freepik, Pixel perfect, Eucalyp  / https://www.flati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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