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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가]

성실함이 자신의 제일 큰 장점이라고 말하곤 한다. 자신이 할 일이라면 언제나 최선을 다했으며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해야 할 일을 하는 건 물론이고 예전보다 더 많은 것을 해보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인지 자신에게 종종 엄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른 사람이 의지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다정하고 이타적인]

다니아의 취미는 여전했다. 다른 이들을 돕는 것. 처음 보는 이에게도 먼저 다가가 손을 내밀곤 했으며 모든 이에게 상냥했고 다정하다. 그만큼 정도 많고 애정이 넘쳐서, 함께 대화를 나누고 무언가를 하는 걸 좋아한다. 가만 보면 세상의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는 것 같았다. 감수성도 풍부해 다른 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한다. 그렇게 서로를 공유하는 것 같은 느낌은 평생 좋아할 것이다.

 

[여유로운]

융통성 있고 너그러운 성격으로, 화내는 모습을 본 사람은 아직도 없다고 전해진다. 늘 밝게 웃고 있으며 주변을 넓게 살필 줄 알았고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았다. 평범한 사람들처럼 웃거나 슬퍼하거나 놀라곤 했지만 금방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왔고 힘든 일이 있어도 괜찮을 거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렇게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올곧음]

언제나 다니아 라이트는 강한 사람이었다. 꺾이지 않고 무너지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다. 편견에 얽매이지 않고 모두를 이해하고 감싸 안으려고 노력했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늘 당신이 보던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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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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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어둡다면 내가 빛이 될게.

다니아 라이트 /  Dania Wright

국적 - 바빌론

159cm / 4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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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종족

 

구급함, 쿠키, 휴대용 등불, 책갈피, 방패, 티티가 준 세공품, 나쟈가 만들어준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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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ong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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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간호사

[지금의 직업]

4년 전, 여행하던 중 예전에 도움받은 적 있는 대지종족 의사를 만나게 된다. 그에게 의술을 배우고 다니아의 부탁으로 조수, 간호사로 일하게 된다. 다니아는 그를 선생님이라 부르며 따르고 있으며 좋은 신뢰관계. 지금은 선생님과 함께 각지를 돌아다니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무상으로 치료해주고 도와주고 있다. 병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아닌 내키는 대로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 곳을 방문하는 것이라 어떻게 보면 여행자와도 비슷하다고. 다니아는 원래 여행을 좋아했기에 지금 하는 일을 즐기고 있다.

 

[고향과 가족]

바빌론에서 태어나 바빌론에서 자랐다. 부모님은 수도에서 떨어진 한적한 외곽 마을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작물과 가축을 키우고 있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밑으로 동생이 세 명 있는 장녀. 다른 직업이 생겼지만 종종 고향에 들러 부모님의 일을 돕고 동생들과 이야기를 한다. 이야기 끝에 농장은 둘째가 물려받기로 했다는 모양. 셋째는 아직 말썽이 많아 고민이라고 한다. 막내는 이제 10살로, 여전히 다니아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목소리와 호칭]

부드러운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하는 것이 특징으로, 듣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색이다. 친구들에게는 편하게 말하지만 연상의 사람에게는 예의를 차리며 존댓말을 쓴다. 보통 다른 사람들을 이름으로 부르나 상대가 원하는 호칭이 있다면 그에 맞춰준다. 친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은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특기와 취미]

손재주가 좋고 요령이 좋아 만드는 일을 잘한다. 아버지에게 배운 목공예가 특기. 뭔가를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집안일 전반도 특기인데, 그중에서 요리를 제일 잘한다. 디저트 같은 것도 자주 만들고 대체로 몸 쓰는 일이라면 뭐든 잘한다.

의술을 배워 다른 사람을 고쳐주고 치료해줄 수 있다. 정식으로 배운 것은 아니지만 부족한 부분은 책을 보며 보충하고 실전 경험을 착실하게 늘려 현재는 한사람 몫은 할 수 있을 정도.

공부하는 것도 좋아하고 뭔가를 새로 배우는 일을 자체를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자청해서 주변 사람들의 일을 돕는 일이 많다.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기도 해서 누군가의 일을 도와주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본인 말로는 돕는 것이 취미라고.

산책하는 것도, 여행하는 것도 여전히 좋아한다. 아마 평생 좋아하지 않을까.

[Like&Dislike]

좋아하는 것은 가족, 친구들, 그리고 주변의 모든 것.

싫어하는 것은 누군가가 다치는 것.

 

[그 외]

오른손잡이. 생일은 3월 14일.

건강한 체질이다. 아직도 감기 한 번도 걸려본 적 없다고. 이곳저곳 다녀보니 추위도 더위도 다른 사람보다 덜 탄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보기보다 체력이 좋고 지구력이 좋다. 돌아다닌 곳이 많아서인지 튼튼하기도 하다.

자기 전에 책을 읽는다. 직업 때문인지 의학에 관련된 책을 자주 읽는다.

떠돌이 여행자 같은 생활을 해서 그런지 생존력이 늘었다.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싸움에 대비해 적의 공격을 막는 법도 꾸준히 연습하고 운동을 하며 자신을 단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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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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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

Ori and the Blind Forest OST -  the spirit tree

ICONS MADE BY  

Zlatko Najdenovski, Good Ware, Vitaly Gorbachev, Freepik, Pixel perfect, Eucalyp  / https://www.flati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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