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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있는] [주정뱅이] [완고한] [거침없는]

 

온화하고 평화롭게 생긴 얼굴은 변함없이 그대로지만, 페이지는 좀 더..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는 데에 망설임이 없어졌다. 항상 취해 있는 탓이기도 하겠지만 얼핏보면 전보다 더 발랄해지고 실실거리는 느낌이기도 하다. 이는 그가 만들어낸 또다른 가면일 수도 있지만 글쎄.. 어찌됐든 제정신처럼 보이지 않는 편이었다.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도 거침없어졌다. 자신의 앞길을 막는 듯하면 가차없이 행동했다. 아마 회귀 전에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다 싶을 정도이다. 아직 음주하지 않은 아침에는 비교적 말짱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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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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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돼. 나를 위해 죽어줄래?

페이지 / Paige

대지종족 - 토끼

국적 - 우르

176cm / 5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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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바델 소속 치유사

/Paige/ 

-10월 19일 생

-왼손잡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가끔 급할 땐 반말이 튀어나오기도... 

 

/가족/

-가족 구성원은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언니와 본인. 화목한 가정에서 별로 문제없이 자랐다. 

-언니와 굉장히 친밀했고, 갖고다니는 손수건도 눈물이 많은 페이지를 위해 언니가 직접 만들어준 것이다.

-현재는 가족과 연락하고 있지 않다.

 

/애주가/

술을 굉장히 좋아한다. 거의 매일매일 입에 달고 다니는 수준. 들고 다니는 힙플라스크에는 본인 주장으론 보리차가 들어있다곤 하는데... 이상하게 마시고 나면 페이지에게 술냄새가 나는 것은 왜일까? 앞머리가 약간 비대칭인 것도 취해서 잘못 잘라서 그렇다. 귀찮아서 굳이 다시 손대지 않았다.

 

/호불호/

 

::좋아하는 것.

 

-술!

 

::싫어하는 것

 

-선의

 

/5년간 있었던, 친구들이 알 수도 있는 일/

 

1. 졸업 후 우르로 돌아가지 않았다. 바빌론에서 지내다가 거의 바로 바델로 들어갔다.

2. 일을 하던 중, 우르의 작은 마을 하나를 날려버린 적이 있다. 자기가 살던 마을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3. 진행중인 연구

-강탈과 흡수

 

전투시에 자신이 살아남아야 동료들의 생존률도 늘어날테니 이를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기존의 회복마법은 자가치료에는 굉장히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혹시 자신이 공격을 당하더라도 알아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 것이다. 그건 바로 흑마법을 사용해 남에게 빼앗아온 생명력을 그대로 자신이 흡수해 치유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아직 미완성 상태이다.

 

4. 아무래도 과거 전투시의 경험으로 운동을 조금 한 모양이다. 전보다 좀 더 튼튼해진 느낌이다.

5. 태도

 

바델 측- 기본적으로 우호적이다. 평소에 만나면 쓸데없이 웃으면서 말을 건넸다. 전투 시엔 잘 해내지 못했거나 하면 한 소리하기도 했다.

레뮨델 측- 길 가다 만나도 딱히 아는 척을 하진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아는 척하게 됐을 땐 다음에 봐요~ 하고 자리를 뜨는 정도. 전투 시엔 아는 사이여도 인정사정 봐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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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ce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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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손수건, 단검, 힙플라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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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ong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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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

Ori and the Blind Forest OST -  the spirit tree

ICONS MADE BY  

Zlatko Najdenovski, Good Ware, Vitaly Gorbachev, Freepik, Pixel perfect, Eucalyp  / https://www.flati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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